2011. 3. 22. 16:39ㆍ여행지/인천
삼국지벽화 32장 화소신야.
조조의 대정벌이 시작되고 제갈공명과 첫대결이 벌어지는 신야성.
제갈공명은 손쉽게 승리를 거두지만 모든게 부족한 유비는 패퇴하게 됩니다.
33장 구아두.
상산조자룡의 활약이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뒤에쳐진 유비의 부인과 아들 아두를 구하기위해 조자룡을 단기필마로 조조군의 진영을 헤치고 아두를 구해 나옵니다.
흰색타일에 마치 스티커처럼 그려놓은 장수들의 모습이 멋집니다.
34장 장판교.
장비의 용맹과 지략이 돋보이는 부분이지요.
거의 전멸하다시피한 유비군은 장판교에서 몰리게 되었지만,
장비가 뒷쪽에서 함성과 먼지를 일으키도록하고 홀로 장판교에서 조조의 10만대군을 맞이합니다.
평소 장비의 위명과 용맹에 눌린 조조의 장수들과 군사는 더 나가지 못하고 후퇴하게 되지요.
35장 공명차전.
이젠 장강의 적벽이 무대로 등장합니다.
제갈량을 시험하기위해 주유가 화살 10만개를 단기간에 만들어 달라고 하고 제갈량은
밤안개 가득한 장강에서 조조군을 농락하며 화살을 얻어옵니다.
36장 일기주유.
장수의 능력뿐 아니라 지략도 뛰어난 주유.
수전(水戰)만이 자신들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조의 군사규모에 고민하게 되고 공명과 전략을 논의한 결과 화(火)공만이 승리를 거둘수 있음을 알게되지요.
37장 고육계
화공을 위해 휘하의 장수 황개를 거짓투항시켜 연환계를 완성하게 되지요.
38장 조조부시.
조조는 문학적으로도 아주 뛰어난 인재입니다.
여기서 '단가행'이란 시를 읇은것으로 여겨집니다.
명장에 지략가인 주유,
결국 부상당한 독이 재발하여 젊은나이에 요절을 하지요.
"하늘이 나 주유를 내고 다시 공명을 보내니 하늘이 원망스럽다"라는 말을 남기고 죽지요.
고육지계를 성공시킨 황개.
유비 휘하의 장군 마초.
39장 적벽대전
드디어 바람이 동남풍으로 바뀌고 화공으로 진격한 주유의 군사에의해 조조군은 거의 전멸을 하게 됩니다.
40장 화용도.
패퇴하는 조조의 패잔병은 조조가 웃을때 마다 봉변을 당하지요.
"나라면 이런곳에 매복을 시키겠다, 하지만, 공명은 이런걸 모른다" 고 비웃을 적마다.
또는 전혀 애기치 않는 장소에서 번번히 당합니다.
제갈공명은 마지막 화용도에 관우를 배치해 조조의 목을 가져오도록 군령을 내립니다.
하지만 지난 관우약삼사의 항복으로 유비의 부인들의 목숨을 구한 보답으로
조조를 살려보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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