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가볼만한 곳, 차이나타운-7】

자유공원을 보고 다시 선린문이 있는곳으로 왔습니다. 이제 도착한 가족의 모습이 보입니다.

 

 

친절한 포토존~~^^*

 

 

입구쪽 중화가의 대문과 같이 석조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고지대 서민의 애환이 그대로 묻어나는 모습입니다.  옥상엔 빨래가 봄날의 오후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고있는 흔적이 있습니다.

 

 

이미 사람은 떠난것으로 보여집니다.  무너져 내린 지붕이 불안해 보입니다.

 

 

골목길에 자리잡은 겔러리의 간판입니다.

 

 

삼국지벽화가 그려진 곳 아래로 보이는 공자의 석상, 그 아래로 한쌍의 연인이 다정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공자의 석상입니다.

정치가이며 학자고, 또한 전략가로도 명성을 날린 성인이지요.

요즘 중국에선 다시금 공자의 사상을 기리는 국가적인 캠페인을 한다고 하지요.

유교사상이 지닌바를 국가시책에 적절히 반영하는 중국당국의 정치력이 돋보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석상 옆면에 공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각인해 놓았습니다.

 

 

공자의 석상 옆에 위치한 대복사라는 사찰의 입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