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20여년만에(2010년 봄) 집사람과 다시 찾아간 제주】

2010. 6. 17. 14:18여행지/제주도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제주 어느덧 세월만 가고.....

 T.V로 나오는 제주를 보면 안식구가

 늘 되뇌이던 독백~~   "언제 제주도 다시한번 가보나~~"

 그 독백이 듣기 싫어서 라기보다~~  기실 나도 가보고 싶었기에

 지난 봄 일방적으로 와이프에게 "가자~!!  제주도~~" 하곤

 2박3일 다녀왔습니다~~  그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한림공원 내 "협재, 쌍용동굴"

 

 

 

천연기념물 제236호  협재굴, 쌍용굴, 황금굴, 이라는 기념비석을 세워놨습니다~~

 

 

 

화산섬인데~~ 종유석도 있습니다~~   

 

 

 

 

 

 

 

협재굴 출구   역시 밝음이 좋습니다~~ 기온차로 인해 수증기가 발생합니다~~ 

 

 

 

쌍용굴 가는 곳에 있는 조각상 작은 돌 조각에서 희노애락을 느껴봅니다~~ 

 

 

 

 

 

 

 

반대편에는 천연석으로 꾸며놓은 군상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