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돌이(큰딸 닉네임) 일본여행 오사카~동경-29】

2010. 11. 17. 15:33여행지/해외

신사에 들어가기전에 반드시 손을 정갈하게 씻고 들어갑니다~~

 

 

마쯔리(축제)를 알리는 등불이 장관을 이룹니다~~

 

 

중앙에 '축 753 화원신사'라고 적혀있습니다~~ 아마 753회를 기념하는 화원신사 축제인가 봅니다~~ '도리노이치 마쯔리 라고 합니다.

 

 

'구마데'라하여 재물과 운을 갈쿠리로 긁어 모은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저렇게 무언가 담겨져 있습니다. 어여쁜 아기의 모습도 있습니다.

 

 

예쁜얼굴로 보아 연인이나 신부가 생기길 바라는 것인지도~~

 

 

대입도 있고 여러가지 숨은그림 처럼 많은 기원의 뜻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들도 대입이 커다란 바람중 하나 입니다~~

 

 

신주쿠의 하나노조 신사의 도리노이치 축제엔 약 60만이 다녀간다고 하니 굉장합니다~~

 

 

 

 

 

 

곳곳에 기념품가게와 먹거리 점포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복환(招福丸) 이라고 작은 인형을 1,000엔에 팔고잇습니다~~

 

 

이 금붕어는 사다가 방생하는건지?

 

 

도쿄의 중심부인 신주쿠의 작은 신사에서 이토록 북적거리는 축제가 오랜세월 열렸다니~~

 

 

음식을 파는 여자들이 유니폼처럼 옷을 갖춰 입었습니다~~

 

 

아마 저 기원등들도 상당히 비싸겠지요~~  일본의 신사는 토속신앙이나 조상신을 모시는 정도로 이해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행운이나 바람을 갈쿠리로 긁어모은다니 재미있지요~~

 

 

 

 

일방통행 입구를 거꾸로 매달어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