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 소백산 단풍구경 희방사-3】

희방사 매표소를 지나니 단풍나무가 고은 모습으로 서있습니다~~

 

 

계곡사이로 산등성이가 보입니다~~

 

 

소백산 희방사에 대한 소개 비석이 서있습니다~~

  

 

계곡을 흐르는 물에서 가을이 깊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풍잎에 내려앉는 오후의 햇살이 따사롭게 느껴집니다~~

 

 

희방사와 희방폭포의 갈림길~~ 희방폭포를 통해 희방사를 올라가는 길이 있지만, 낙석위험으로 길을 막아놓았더군요~~

 

 

가파른 깔딱고개를 넘어가야 합니다~~

 

 

땀 좀 납니다~~
사실 희방사로 간다면 산길 말고 콘크리트 포장길이 밑에서부터 희방사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비록 경사도는 있지만 이정도로 가파르진 않기 때문에 편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드디어 모습을 보여주는 희방사, 보이는 건물은 '희방쉼터'라는 부속건물입니다~~

 

 

나무사이로 구도잡기가 용이합니다~~

 

 

산의 정상부로 갈수록 잎이없는 나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게 그 유명한 소백산 철쭉이 아닐런지~~

 

 

이제 희방사 경내로 들어서기 일보직전입니다~~

 

 

'희방사'란 작은 현판이 보입니다~~

 

 

규모는 비록 작지만 천년고찰 입에는 분명합니다~~

 

 

산사 아랫쪽에는 부속 암자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희방사 대웅보전의 모습입니다~~

 

 

 

 

대웅보전 오른쪽으로 '범종각'과 '지장전'이 보입니다~~

 

 

약수가 흘러나오는 식수대 위엔 동자불의 모습이 앙증맞게 자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