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 카페 루브린라운지 #1】

동백 포레스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루브린라운지에 왔습니다.

 

 

카페에 별도의 넓은 정원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건물 규모로 보아 상당합니다.

 

 

예년에 비해 동백꽃이 늦게 피고 있다고 합니다.

 

 

그냥 커피 한 잔 하며 쉬어가기에도 좋은 분위기입니다.

 

 

흐렸던 날씨가 이곳에 오니 제주의 푸른 하늘을 보여줍니다.

 

 

넓은 잔디도 있어서 날씨가 안 추우면 아이들 뛰어 놀기도 좋아 보입니다.

 

 

야외에 자리를 잡고 아래쪽에 보이는 비밀의 정원을 바라봅니다.

 

 

자리잡은 곳이 정자이다 보니 편안하니 좋습니다.

 

 

아내가 주문한 커피와 빵으로 간단히 요기하며 쉬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전혀 겨울 같지 않아 보이지요.

 

 

도로 끝자락에 보이는 곳은 위미항에서 조금 올라온 바다입니다.

 

 

겨울이되 겨울 같지 않은 제주의 겨울이 느껴집니다.

 

 

그러니 이런 제주의 겨울 꽃도 만날 수 있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