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으로 / 삼척 솔비치의 밤】
2025. 4. 14. 06:00ㆍ여행지/강원도
3시에 체크인 하고 샤워도 하고 좀 쉬다가 묵호항활어판매센터에 왔습니다.
일단 어느 집이 좋은가 슬슬 돌아봅니다.
적당한 횟감을 사서 회 뜨는 곳에 맡깁니다.
딸이 갤24로 찍은 달 사진입니다. 핀이 정확하진 않지만 대단하네요.
발코니에서 바라본 삼척해변 모습입니다.
잿방어회, 복어회, 놀래미회, 가재미횟, 용치놀래기 등등 사와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3층에 있는 산토리니의 밤 느낌을 만나봅니다.
낮에는 너무 더워 갈 엄두가 안 난 곳입니다.
쏠비치 해변이 조명을 받아 이런 모습입니다.
천천히 돌아보니 매력적인 곳입니다.
인사를 건네는 모습도 보입니다.
조명과 반영도 있습니다.
열대야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쏠비치의 밤을 즐기고 있습니다.
쏠비치의 밤은 나름의 매력이 있네요.
보름달이 반겨주는 밤, 좋습니다.
서울의 밤은 끈적하고 짜증이 올라가지만, 여기는 그런 느낌이 1도 없습니다.
이렇게 밤 산책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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