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으로 / 묵호 동남횟집 아침밥】

2025. 4. 7. 06:00여행지/강원도

다음 날 아침 삼척 쏠비치에 들려 번호표 뽑고, 아침 먹으러 묵호항에 왔습니다.

 

 

아내가 친구들과 들렸다는 묵호 맛집을 찾아왔습니다.

 

 

피자 주는 짬뽕 맛집은 아닙니다.

 

 

묵호 등대 쪽 모습입니다.

 

 

골목에 자리한 동남횟집입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온 집입니다.

 

 

회도시락이란 메뉴도 있더군요.

 

 

감자조림이 이런 색일 수 있네요.

 

 

청어조림인데, 정말 맛 좋았습니다.

 

 

아내가 주문한 메뉴는 바로 복지리입니다.

 

 

맑은 국물이 아주 시원하니 좋습니다.

 

 

아침 시간임에도 손님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복 한 덩이 건져서 맛을 보니 밑 간이 되어있었습니다. 아주 맛난 아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