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으로 / 태백 Wind Music Festival(관악 대축제) # 3】

2025. 4. 2. 06:00여행지/강원도

저녁도 먹을 겸 돌아봤는데, 황지 야시장이 워낙 시끄러워 시장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시장 안 하나로 실비식당입니다, 고기 값이 대로변 보다 조금 쌉니다.

 

 

냉면 값도 이 정도면 괜찮지요.

 

 

태백한우 등심갈비모둠을 시켰습니다, 태백은 죄다 연탄구이입니다

 

 

이 정도면 만족합니다.

 

 

우선 갈비살부터 올려 먹어봅니다.

 

 

시장의 상차림이 이 정도면 좋지요.

 

 

특히 저 감칠맛 나는 강원도 막장은 매력입니다.

 

 

투박해 보이지만 오이무침 역시 좋습니다.

 

 

한 점 한 점 구워가며 먹으니 좋습니다.

 

 

한우등심 이 정도면 맛있게 보이지요.

 

 

맛나게 먹고 산책하러 황지 연못으로 왔습니다.

 

 

이곳은 열대야가 없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물에 들어가 노는 것이 좋은 모양입니다.

 

 

다슬기라도 잡는 모양입니다.

 

 

연못 따라 걷는 즐거움이 시원합니다.

 

 

아내가 진짜 태백의 여름 밤은 너무 시원하고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