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뎬무"가 지나가고-석달만에 제주도여행 워크샵-25】

2010. 8. 19. 11:23여행지/제주도

계단으로 내려가 보기로 합니다~~

 

 

생명력은 참으로 강한것입니다.  이 바위틈애서 야생화가 피어있습니다~~

 

 

움푹들어간 지형에 감탄하고있는 최과장~~

 

 

 

 

송악산 절벽지대 1/4지점에서 바라본 반대편 해안~~

 

 

이런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암석이 지붕역할을 하고 안쪽으로 움푹 들어가 있습니다~~

 

 

출입구를 보면 이해가 되실듯~~ 안쪽은 이보다 더 깊숙히 들어가 있습니다~~

밑으로 더 내려가고 싶지만 솔직히 발걸음이 안떨어지더군요~~일행들도 만류를 하고~~

 

 

절벽계단에서 올라와 "바람부는 언덕"에 왔습니다~~   마라도를 안내한 안내판이 보입니다~~

 

 

바람부는 언덕에서 오른쪽으로 해안이 절리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상절리대나 갯깍과는 약간 다르지만 일자로 뻩어 내려온 절리대가 뚜렷하게 보입니다~~

 

 

절리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어야겠지요~~

 

 

 

 

이 멋진 올레길을 가는 사람은 참 행복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념사진은 이어지고~~

 

 

 

 

 

 

 

 

 

 

 

 

이곳에 오길 잘했다는 마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