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뎬무"가 지나가고-석달만에 제주도여행 워크샵-18】

2010. 8. 18. 16:19여행지/제주도

작은동산과 연못,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습니다~~

 

 

이런길을 걸어가면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오른쪽에 엄청난 선인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트모양의 나무에서 최과장이 포즈를 취합니다~~

 

 

선인장 등 잎이 넓고 굵은 식물에 낙서하지 말라는 안내판이 곳곳에 있는데.....  굳이 이렇게 이름을 남겨야 하니~~"남옥이 윤지야~~"

 

 

코끼리발나무 입니다.  진짜 나무 밑둥이 꼬끼리의 발과 똑같이 생겼습니다~~

 

 

나무에 저렇게 매달아 키우는 식물도 있습니다~~

 

 

볼링공보다 더 커다란 선인장이 마치 공룡알 처럼 심어져 있습니다~~

 

 

식물원을 나와 동굴입구쪽으로 갑니다.

 

  

약간 굽어진 길로 워싱토니아가 가로수처럼 서있습니다~~

 

 

이 길은 언제보아도 멋집니다~~

 

 

쭉 뻗어 올라갔습니다~~

 

 

멀리서 보면 더 멋집니다~~

 

 

역시 빠지지 않는 최과장~~

 

 

다른 방향에서 보아도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