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뎬무"가 지나가고-석달만에 제주도여행 워크샵-1】

2010. 8. 17. 16:06여행지/제주도

태풍 "뎬무"가 지나고 제주에 도착했습니다.

간밤에 너무 늦게 숙소에 도착한 관계로 대충 라면을 끓여서 소주 한잔 기울이고 아침을 맞았습니다.

숙소 앞마당에 의자를 놓고 최과장이 느긋하게 휴식을 하고 있습니다~~

 

 

조차장은 해변가 옹벽위에 앉아있습니다.

하예리 어촌계에서 이곳을 오분자기, 소라 등 을 양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길 하나를 사이에두고 "갯바위 펜션"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멀리 박수기정이 보입니다.

 

 

이차장도 어느새 밖으로 나왔습니다.

 

 

이런때에는 따뜻한 커피한잔이 제격이지요.

 

 

 

 

상쾌한 아침바다의 내음을 맡아가며 출발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출발을 준비하는 일행들

 

 

 

 

지금 서있는 길이 올레길입니다. 논짓물에서 박수기정으로 통하는 길입니다.

 

 

첫 목적지 우도에 가기위해 성산포구에 왔습니다.

 

 

차를 주차시키고, 의논을 합니다.

 

 

 

 

우도의 정보도 살피면서 스케줄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배타는 곳입니다.

 

 

이차장이 필자도 한 컷 찍어주네요.

 

 

 

 

내친김에 권팀장을 로우앵글로 잡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