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여행 / 고추장민속마을】

2022. 1. 21. 06:00여행지/전라북도

차량에 문제가 생겨 일정을 줄이기 위해 순창읍내에 있는 순창고추장민속마을에 왔습니다.

 

 

역시 장 하면 장독이 연상되기 마련입니다.

 

 

쭉 돌아보면서 느낀 점은 이런 한옥과 소나무, 그리고 장독들이 있는 모습들입니다.

 

 

내노라 하는 명인들께서 만든 장류들이 있는 곳입니다.

 

 

예전에도 평범한 집에는 저런 대형 장독은 흔치 않았습니다.

 

 

아마 위에 올려진 장독 크기 정도가 있었을 겁니다.

 

 

아마 소나무와 한옥은 그 어울림이 멋지기 때문에 이런 모습을 갖추게 된 모양입니다.

 

 

헌데 너무 획일적이란 느낌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옹기로 운치를 더한 모습들은 좋습니다.

 

 

너무 자주 등장하면 거기가 거기 같을 수 있지요.

 

 

향적원처럼 이런 특색은 충분히 눈길을 주게 됩니다.

 

 

좋은 문구를 놓친 잘못 찍은 사진입니다.

 

 

소나무 없이도 충분히 느낌이 좋습니다.

 

 

주변에 저런 테마동산도 있습니다.

 

 

문정희할머니고추장, 규모가 상당합니다.

 

 

이렇게 한옥의 면모를 제대로 갖춘 곳은 시선이 머물게 됩니다.

 

 

아내는 특산품판매장에서 순창찹쌀고추장과 지역특산물을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