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보길도로 향하다】

2021. 7. 21. 06:00여행지/전라남도

드디어 배를 타고 땅끝선착장을 떠납니다.

 

 

등대를 뒤로 하고 보길도로 행하고 있습니다.

 

 

노화도에서 돌아오는 뉴장보고호의 모습입니다.

 

 

땅끝전망대의 모습도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조금 가면 이런 등대섬 하나가 반겨줍니다.

 

 

멀리 다도해의 섬들이 보입니다. 아마도 보길도 왼쪽인 것으로 보아 청산도 같기도 합니다.

 

 

왼쪽으로 섬이 하나 보입니다.

 

 

조금 가까이해서 보니 마삭도 교회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작은 섬이 주는 뭔가 아련함이 느껴지더군요.

 

 

오른쪽으로 노화도 마을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산양항에 도착해서 망끝전망대로 향하는 도로에서 담아본 모습입니다.

 

 

보길대교를 건너와 노화도 쪽을 바라보면 바다목장이 엄청납니다.

 

 

아마 노화도 명품인 전복양식장 같습니다.

 

 

이렇게 간간히 나타나주는 섬들이 있어 기분 좋은 드라이브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