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고흥 가볼만한 곳, 연홍도 주변】

2020. 6. 26. 06:00여행지/전라남도

두 번째 9시50분 배를 타기 위해 한 시간이나 일찍 왔습니다.

바로 주차문제 때문입니다. 주변에 주차공간이 턱 없이 부족한 관계로 일찍 가지 않으면 정말 고생입니다.

 

 

선착장에서 바라보니 손에 잡힐 듯 연홍도와 금당도의 모습이 보입니다.

 

 

카페라도 찾을 요량으로 주변을 탐색합니다.

 

 

하지만 그런 곳은 도보로 이동하기에는 너무 멀리 있었습니다.

 

 

오른쪽을 따라 쭉 걸어가며 만나는 모습들을 스케치 하고 있습니다.

 

 

다시금 바라본 연홍도의 모습입니다.

 

 

저쪽이 배천리라고 하는데, 걸어가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구름이 연홍도 산책을 훼방 놓지는 않을는지도 살짝 걱정입니다.

 

  

이런 폐건물을 군에서 매입해서 주차시설로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해안도로 따라 걸으며 이렇게 연홍도를 바라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줌으로 당겨 바라보니 빨리 들어가고 싶어지더군요.

 

 

드디어 섬나라 미술여행 연홍호가 들어왔습니다.

 

 

참고로 연홍도 배시간표를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