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고흥 가볼만한 곳, 녹동항의 아침】

2020. 6. 24. 06:00여행지/전라남도

녹동신항은 새벽부터 시끄럽고 분주했습니다.

 

 

그 덕분에 일찍 일어나 아침부터 해결하기 위해 대원식당에 들어섭니다.

 

 

남도항구의 백반입니다.

 

 

역시 집 된장의 맛은 구수합니다.

 

 

싱싱한 바지락탕이 나왔습니다.

 

 

짜지 않고 맛 좋은 고등어자반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돌게장, 이거 정말 맛 좋았습니다.

 

 

갈치속젓 역시 남도 특유의 풍미를 거들더군요.

 

 

연안의 섬들로 향하는 배는 여전히 바쁜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전날 저녁 카페에서 담은 삼륜차, 정말 오랜만에 본 추억의 사진이었습니다.

 

 

이제 연홍도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