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출장, 대충 돌아보기 # 1】

2020. 4. 3. 06:00여행지/제주도

제주도출장 가서 이리저리 짬 내서 다녔던 이야기입니다.

 

 

일단 올레국수부터 한 그릇 했습니다.

 

 

제주해안도로 따라 잠시 드라이브도 합니다. 이 때만 해도 지금의 사태를 전혀 예상치 못했었지요.

 

 

1차적인 일을 끝내고 전복요리 전문점 다도도 들려봅니다.

 

 

마치 카페 같은 분위기가 좋습니다.

 

 

이런 컨셉은 젊은 층의 감성을 사로잡기에 좋겠지요.

 

 

전복비빕밥 입니다. 가격은 만오천원.

 

 

전복죽 역시 같은 가격입니다, 제주도라는 특성을 감안해야겠지요. 그리고 같이 간 일행이 있어 약간의 접대성도 작용했습니다.

 

 

잘 영글은 밀감밭도 잠시 들여다봅니다.

 

  

저녁에는 한라산 한잔 해야겠지요. 저는 많은 사람들이 찾곤 하는 맛집을 잘 몰라서... 큰 딸에게 미리 조언을 받았습니다.

 

  

전복이 서비스로 나옵니다.

 

  

제주에 왔으니 고등어회 한 접시는 필수입니다. 일과 제주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며 한라산을 열심히 마셨습니다.

 

  

고등어회 전문 만선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