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떠난 제주도 여행 / 이호테우해변】

2020. 1. 6. 06:00여행지/제주도

천천히 차를 몰아 도착한 곳은 이호테우 해변입니다.

 

 

수년 전 벗들과 왔을 땐 없던 해리어리의 정원도 있네요.

 

 

구름이 없는 날씨라면 비행기가 착륙할 때 저 말 등대가 잘 보인답니다.

 

 

내륙에 비해 기온이 온화한 곳이다 보니 아주 활기찬 겨울바다의 모습입니다.

 

 

구엄리 쪽으로 가다 바라본 대원암의 모습입니다.

 

 

구엄리 돌염전에 도착했습니다.

 

 

구엄포구에서 바라본 제주바다가 아주 얌전합니다.

 

 

하지만 돌염전 갯바위를 때리는 파도는 얌전하지 않더군요.

 

 

잔잔함이 대비되는 모습도 함께 있습니다.

 

 

전망 좋은 곳도 있습니다.

 

 

간간히 몰아치듯 부는 제주의 바람이 쌀쌀맞게 지나가곤 합니다.

 

 

눈 높이를 낮춰 바라본 방어조형물은 제주만의 매력을 느끼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