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의 신비 주상절리대 #1 (제주도 여행 2010년 봄)】
2010. 6. 21. 17:17ㆍ여행지/제주도
안내소 간판 그대로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를 찾았습니다.
일요일 아침시간이라서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대형 소라 조형물이 있습니다. 아마 저 소라의 동그란 입구에서 기념촬영 많이 하실거 같습니다.
세계 주요도시를 표시한 돛을단 배의 조형물도 있습니다.
옛날의 뗏목도 있습니다.
위 천정부분이 흡사 가리비 껍질 같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주상절리대에 왔습니다. 허니컴 공법으로 만들어 놓은것 같군요.
뻗어나온 모습이 악어의 머리를 연상케 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왼쪽편 입니다.
나무가 있는 갯바위와 마치 블럭모양을 하고있는 바위가 확연하게 다릅니다.
오른쪽 바위입니다, 이쪽이 더 웅장하고 커다란거 같습니다.
오른쪽을 배경으로 집사람을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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