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여행 / 익산 가볼만한 곳 / 충간공】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백패 교지가 있다는 충간공에 왔습니다.

 

 

멋진 한국정원이 연상되는 모습입니다.

 

 

느낌이 오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헌데 행사 때문에 휴관이라서 담장 안으로 잠깐 앵글을 넣어봤습니다.

 

 

백패란 조선시대에 생원 진사 복시의 합격자에게 발급한 합격증서라고 합니다.

 

 

내부관람을 못했지만, 멋진 한옥의 동선은 정말 좋습니다.

 

 

특히 오후햇살은 한옥의 아름다움을 더해줍니다.

 

 

잠시 정자에 머물며 사색에 잠겨봄도 즐거움입니다.

 

 

정식으로 한다면 연안 이씨 종중문적박물관인 셈이지요.

 

 

한쪽에는 이수인의 백비가 있습니다.

 

 

다른 쪽에 있는 비석인데 오래되어 글자를 판별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주변의 모습들도 나름 느낌이 좋았습니다.

 

 

소나무와 어우러짐은 늘 멋진 모습입니다.

 

 

산 위로 전파기지국 같은 모습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