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여행 / 익산 가볼만한 곳 / 가람문학관】

2019. 7. 26. 06:00여행지/전라북도

다음주는 출장과 휴가가 겹치기입니다. 다음 달에 돌아와 뵙겠습니다...^^ 

가람문학관 안으로 들어서며 만나는 가람 선생을 묘사한 난초와 민족문화의 수호자.

 

 

술과 제자, 난초를 사랑한 삼복지인, 청탁불문, 두주불사의 애주가셨네요.

 

 

정지용시인의 편지 글도 있습니다.

 

 

난초를 이리 표현해 놓은 모습이 참 대단합니다.

 

 

가람연보를 통해 선생을 배우게 됩니다.

 

 

가람께서 지키셨던 국문학정립, 고전문학, 그리고 시조 등에 대한 설명입니다.

 

 

작은 교실도 있습니다.

 

 

가람일기 입니다.

  

 

무려 58년의 기록을 남기셨다니, 실로 대단합니다.

 

 

가람이란 호가 영원, 완전, 조화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좋은 배움을 얻었습니다, 우리의 문학과 말과 글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우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