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돌이 출장여행 / 필리핀 휴양지 보홀】

2018. 12. 24. 06:00여행지/해외

겨울엔 이런 이야기도 좋겠지요.

큰아이가 필리핀 보홀을 다녀왔습니다.  출장이기에 이번에는 올릴 사진이 별로 없네요.

 

 

보홀 버진아일랜드인데, 돌고래떼가 지나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답니다.

 

 

겨울의 문턱에서 이런 모습을 보고 있으니 떠나고 싶어집니다.

 

 

이런 노점상도 있어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열대과일도 즉석에서 먹을 수 있답니다.

 

 

현지 아이가 놀고 있는 모습인데, 혼자 놀기의 진수 같습니다.

 

 

현지인의 배, 가라앉을까 걱정이 되어 보이는데, 이분은 아주 여유만만이라고 합니다.

 

 

산호해변이라서 이렇게 그냥 걸어 다니며 즐겨도 된답니다.

 

 

필리핀 맥주 산 미구엘 페일 필젠과 망고쥬스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네요.

 

 

이건 바베큐구이 같습니다.

  

 

큰아이 새우 까먹기 싫어하는데, 새우구이가 아주 맛나 보입니다.

 

 

석양이 물드는 해변은 그 어느 곳이든 아름답군요.

 

 

역시 해변의 밤은 낭만을 불러일으킵니다.

 

 

해변의 선술집은 여행객의 행복이지요.

 

 

짧은 보홀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여행사 다니며 해외여행을 큰 돈 안 들이고 잘 다니고 있는 것도 다 지 복이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