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들과의 정모 / 속초여행 # 4】

2018. 5. 14. 06:00여행지/강원도

외옹치 해변에서 설악해맞이공원 해변으로 장소를 옮겼습니다.

 

 

이런 여유를 즐기기 위함이지요.

 

 

사색의 바다를 연상케 해주던 자연스런 모습이었습니다.

 

 

바뀐 역할, 부부의 즐거움은 이런 것이지요.

 

 

거창할 것 없어도 편안함은 바로 이런 것이지요.


 

부부기념사진을 담아줬는데 그 중 한 장입니다.

 

 

아내가 일이 있어 혼자 왔지만 동해바다는 살갑게 맞아주었습니다.

 

 

아내의 즐거움은 가정의 행복이고 삶의 원동력입니다.

 

 

바다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지요.

 

 

칼라사진이 흔치 않았던 시절로 돌아가봅니다.


 

당시의 미팅모습을 연상해보면서 말입니다.

 

 

특별히 무엇을 하지 않아도 사진 찍어달라는 일이 생깁니다.

 

 

솔로 참가자 3인방입니다.

 

 

설악해변의 추억은 이렇게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