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 가볼만한 곳, 옥녀봉】

2017. 12. 20. 06:00여행지/충청남도

논산까지 왔으니 강경을 들리지 않으면 좀 허전하겠지요, 해서 강경 옥녀봉에 왔습니다.

 

 

옥녀봉은 그리 높지는 않지만 금강과 강경읍이 잘 보이는 곳입니다.

 

 

평일인데도 이곳의 찾는 외지분들이 있었습니다.

 

 

기독교 한국침례교 최초 교회가 있던 ‘ㄱ’자 터입니다.

 

 

기억자 교회 터는 각 교회의 교인들의 정성이 담겨있었습니다.

 

 

시원함이 느껴지는 정자를 향합니다.

 

 

침례교회 최초 예배지입니다.  한때는 폐가처럼 방치 되었다가 잘 복원된 모습이 좋습니다.

 

 

옥녀봉 송재정입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모습입니다, 날이 좋으면 정말 멋진 모습과 만날 수 있는 곳이지요.

 

 

다른 쪽엔 옥녀봉 봉수대도 있습니다.

 

 

바위와 소나무가 잘 어울립니다.

 

 

박범신의 소설 소금의 배경이 된 집인데, 너무 낡아서 접근하기가 불편합니다.

 

 

이곳에서 바라본 금강줄기의 모습입니다.

 

 

내려오다 강경읍내를 조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