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이야기-한 겨울 송어낚시 뒷방울 저수지(2008년 12월)-1

2010. 8. 4. 12:39간이역

2008년 겨울 몇 명의 멤버가 모여 겨울 송어낚시에 나섰습니다~~

 

  

알려준 대로 기본채비를 하고있는 조차장~~

 

 

표정이 무지하게 진지합니다~~

 

 

박소장과 이차장도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날 영하 10도 밑으로 기온이 떨어져서, 케스팅 후 감아들이면 가이드에 고드름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모닥불을 피우고 삼겹살을 굽기 시작합니다~~

 

 

삼겹살에 이슬이가 빠질수 없지요~~

 

 

한 잔씩 먹고 몸도 녹이고~~

 

 

낚시는 안해도 이슬이는 꼭 먹는 김부장~~

 

  

몇 몇 조사들이 있었지만~~   조황은 몰황~~  대낚시에서 간간히 나왔습니다~~

 

 

점심겸 삼겹살에 소주를 걸치고 오후낚시를 준비합니다~~

 

 

반대편에서 낚시에 열중하고 있는 조차장~~

 

 

권팀장도 낚시에 몰입중~~

 

 

 

 

 

 

루어낚시 중에서 그래도 쉬운 송어낚시인데~~ 날이 워낙 추워서 입질이 없습니다~~

 

 

잠시 쉬면서 맥주로 갈증을 달래보기로~~

 

 

숯불에 넣어놓은 고구마를 맛있게 먹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