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이야기-한 겨울 송어낚시 뒷방울 저수지(2008년 12월)-3

2010. 8. 4. 15:28간이역

우여곡절 끝에 대낚시로 송어 한 마리 걸어서 숯에다 구워 먹고 있습니다~~

 

 

 

 

송어구이 안주삼아 한 잔씩~~

 

 

계속 낚시하는 권팀장~~

 

 

 

 

이차장은 잉어가져 간다고 연락 하나 봅니다~~

 

 

조차장은 몸을 녹이고있고~~

 

 

겨울의 짧은 해가 산자락에 다가섭니다~~

 

 

피딩타임인데~  움직임이 없습니다~~

 

 

물가는 조용하기만 합니다~~

 

 

어느덧 석양이 물들고 있습니다~~

 

 

 

 

석양 속에서 권팀장은 낚시에 몰두합니다~~

 

 

모습 하나로는 완전히 프로의 모습입니다~~

 

 

다들 철수한 시점에도 우리는 낚시터에서 즐거움을 보내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한 마리 더 잡고 아쉬운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올라오는 길에 맛있는 해장국으로 저녁을 하고 추운 겨울 송어낚시를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