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섬을 떠나며.....(제주도 여행 2010년 봄)】

2010. 6. 19. 22:43여행지/제주도

 

햇빛이 마술을 부리니 사진이 참해 보입니다.

 

 

얼마나 건강하면 마치 참기름을 발라놓은것 처럼 윤기가 흐름니다.

 

 

나무 이름은 몰라도 시선을 잡아 당깁니다.

 

 

이젠 새섬을 한바퀴돌았습니다.

 

 

이젠 이곳을 지나면 새섬으로 들어온 입구와 만납니다.

 

       

새연교의 주탑부를 밑에서 잡아봤습니다.

자연과 인공물이 어울어져 멋진 조화를 이룬곳 서귀포 새연교와 새섬.

시민공원으로 조성되어있기 때문에 무료입니다. 참 좋은곳 입니다.

 

 

일정상 여유가 많다면 저 유람선도 타보고 싶었습니다.

 

 

광장에 이런 조형물도 마련해 놨습니다.

 

 

역시 저 뻗어올라간 나무만 봐도 마음이 사원해집니다.

 

 

어느집 아기가 신발을 잃어버렸나봅니다....

공중화장실 입구에 누군가 친절하게 올려 놨더군요.

 

 

이젠 서서히 하루중 낮시간이 머무리되려 합니다.

"건강과 성 박물관"에 가기로 하고 네비에 검색을 요청합니다.

 

 

아내가 저 지그재그로 생긴 도로에 관심을 갖습니다. 그냥 저 길로 한번 올라갑니다.

렌터카는 버스도 화물차가 아니니까~ 기냥 쭉 올라갑니다.

저 대피소 표지를 보면서 지진이나, 해일(쓰나미)이 발생하면 저 위로 대피하라 했는데

짧은시간안에 과연  하지만 저 표지마저 없다면 더 혼란스럽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