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산책로 서귀포 새섬(제주도 여행 2010년 봄)】

2010. 6. 19. 22:05여행지/제주도

           

새섬입구 바다를향해 쭉뻗은 바위 흡사 용이 되려 승천하려다 실패한

이무기가 바위로 변했는지.

 

 

새섬 바위에서 바라본 새연교 입니다.

 

 

새섬은 이처럼 작은 미니어처 금수강산을 보여줍니다.

이 모습은 바위와, 비가와서 빗물이 고여있는 그다지 크지않은 장소입니다.

하지만 어디 유명한 관광지 못지않는 멋진 모습을 연출합니다.

충주나 단양쪽 모습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하더군요.

 

 

바위 넘어 보이는 섬도 좋아보입니다.

 

 

 

 

 

해안이 볼수록 멋지다는건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겁니다.

 

 

작지만 운치있는 모습 어디 유명한 계곡이라 해도 손색이 없겠지요.

 

 

참 좋은걸 새섬에서 만났다고 생각합니다.

 

 

저기가 서귀포 잠수함 타는곳입니다.

앞에보이는 섬을 한바퀴도는 코스일겁니다.... 다음엔 저걸 타볼 생각입니다.

 

 

이무기(?) 같다는 바위에 아직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잡아봤습니다, 역광이지만 살려보려고 해봤습니다,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이 보이고, 관광용 기구가 떠있습니다.

 

 

새섬 반바퀴정도 돌아간 곳에있는 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