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해안선 따라, 하도 에서 세화해변 까지

2016. 6. 1. 06:00여행지/제주도

제주 동부해안도로를 따라 가다 하도해변에 잠시 멈춰봅니다. 전형적인 제주의 어촌가옥이 정겹습니다.

 

 

작은 포구에는 하얀 등대가 서있습니다.

 

 

포구 안쪽에 배한척이 가라앉아 있었습니다.

 

 

세화해변에서 만난 해변의 여인입니다.

 

 

바다와 하늘이 하나가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바다가 좋고 하늘도 좋으니 등대도 아름답습니다.

 

 

조금 더 올라가니 이런 곳을 발견했습니다. 어쩜 다음에 보게 될 불턱 일지도 모릅니다.

 

 

해녀의 생활상이 담겨있는 것으로 보아 해녀의 집 같습니다.

 

 

돌담으로 만들어 놓고 안에 화덕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밖에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해녀들을 위한 불턱이란 공간이랍니다. 조선시대부터 수년 전 까지 이어온 곳이라니 해녀의 삶을 다시금 생각게 하는 곳입니다.

 

 

행원리쪽 풍력발전기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역시 불턱이 남아있는 곳이라 그런지 물질하는 해녀들이 많습니다.

 

 

평대성게국수를 막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