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평대리 해변

2015. 12. 29. 06:00여행지/제주도

구좌읍 평대리 해변을 찾았습니다.

 

  

아름다운 제주의 해변은 어느 때 이건 감성을 풍부하게 해줍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평대성게국수집을 찾았습니다.

 

  

직접 물질로 잡은 싱싱한 해산물이 주재료입니다.

 

  

일반적으로 뭍에서 먹는 국수와는 사뭇 다릅니다.

 

  

일단 부침개 막걸리 세트로 입가심을 해봅니다.

 

  

그리고 성게국수와 소라비빔국수로 배를 채워봅니다.

 

  

동네사람들 뿐 아니라 올레꾼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바닷가로 나가 소라도 잡아봅니다.

 

  

청정한 바다는 마음을 편하게 해줍니다.

  

 

모래사장도 있고 갯바위도 적당해서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이런 바다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평대리 유명집이 또 한곳 있지요, 바로 풍림다방입니다.

 

  

제주도의 특별한 다방이지요.

 

  

헌데 아쉽게도 이전 준비 중이라 커피는 없고 로스팅원두만 판매한다고 합니다.

 

  

해서 구경만하기로 합니다.

 

  

빈 마스터 로스팅기계가 떡하니 있더군요.

 

  

저 멋진녀석이 모모인데, 모모야~~ 하고 부르면 자기 목줄을 물고 온답니다, 외출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