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의 명소】 헤이리예술마을 #2

2015. 11. 13. 06:00여행지/경기도

헤이리 이야기 이어갑니다특별한 건축미가 있는 곳입니다.

 

 

단조로운 듯, 하면서 그렇지 않은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도 있더군요.

 

 

고운재란 곳입니다, 수제 호두까기 용품과 각종 천연오일이 있었습니다.

 

 

발상의 전환이라 해야 할까요, 마치 컨테이너를 그냥 올려놓은 그런 느낌입니다.

 

 

사진 이야기란 곳인데, 사진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좋은 곳입니다.

 

 

단순한 동선을 지닌 건물도 색감을 다르게 해 놓았습니다.

 

 

페르시아 문화와 역사를 주제로 한, 타임 블레이드입니다.

 

 

가을색이 곱게 염색되고 있습니다.

 

 

건물 벽에 담쟁이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토이뮤지엄입니다.

 

 

맞은편 흰색건물인데. 모습이 독특하지요.

 

 

건물 2층에서 잠시 바라보는 것도 좋습니다.

 

 

대충 돌아보고 카페로 들어왔는데, 실내로 들어오는 빛이 좋습니다.

 

 

잔 밑에 남은 커피는 얼음을 달리 보이게 해줍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테이블 밑으로 햇살이 스며듭니다.

 

 

전등을 달아놓는 것도 하나의 디자인입니다.

 

 

머물렀던 인스퀘어란 갤러리 카페인데, 이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많이들 찍습니다.

 

 

헤이리 커피박물관 벽에 걸린 펼침 막 입니다.

과연 커피는 예술이다맞을까요? 아내와 작은 딸, 셋이서 머물렀던 가을소풍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