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의 가볼만한 곳] 스위스 테마파크 #1】

모처럼 여유로웠던 휴일에 집사람과 큰아이와 함께 가평으로 나섰습니다. 가평에 이색적인 곳이 있다 하여 찾았습니다.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라는 곳입니다.

입장료가 만원으로 다소 부담이 되는 곳이지만, 모처럼 큰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어서 흔쾌히 들어갑니다.

 

 

건물들이 이색적인 모습을 하고 있어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건너편에 마이다스밸리 골프클럽이 있더군요.

 

 

가평에서 스위스를 만나고 있는 것입니다.

 

 

산비탈에 이런 곳이 있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헌데 의외로 유커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내국인들 보다 이런 곳을 더 많이 찾더군요.

 

 

좋은 러브포토존이 있더군요, 저희 부부도 저 곳에서 추억을 남기기로 했습니다.

 

 

산자락 따라 들어오기 때문에 대중교통으로는 접근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주로 단체관광객, 젊은 부부, 연인들이 주 이용객으로 보입니다.

 

 

곳곳에 재미있는 모습이 있어 산책삼아 돌아보기 좋습니다.

 

 

길 따라 늘어선 건물에는 나름의 테마를 지니고 있습니다.

 

 

건물 내부에는 호두까기인형, 러브 프로포즈, 산타 빌리지, 베른 베어 등이 있습니다.

 

 

나름 스위스를 상징하는 것들이 채워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주택도 함께 있었습니다.

 

 

길을 따라 걸으며 스위스를 느끼게 되는 곳입니다.

 

 

사유지임을 표시하는 붉은 안내판이 있습니다. 과연 이런 곳에선 누가 살까요.

 

 

외관의 모습과 내부의 모습을 나누어 연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