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의 가볼만한 곳, 소설 태백산맥의 산실 벌교 #1】

2015. 10. 1. 06:00여행지/전라남도

사실 이번 보성여행의 주됨은 소설 태백산맥입니다. 해서 다른 멋진 보성의 모습 대신 벌교를 찾았습니다. 조정래 태백산맥문학관

 

  

문학이 무엇인지를 잘 표현해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종상 화백의 옹석벽화 백두대간의 염원입니다.

 

  

집사람은 문학관으로 들어가고 저는 주변을 돌아봅니다.

 

  

낮은 담장의 깔끔한 집이 있습니다.

 

  

참 편하고 좋은 느낌이 듭니다.

 

  

장독대까지 아주 깔끔합니다.

 

  

바로 소화의 집이랍니다.

 

  

대각선 방향으로 웅장한 집이 보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그 대단함이 더 돋보입니다.

 

  

사랑채로 보이는 곳입니다.

 

  

이런 문은 언제보아도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일본식이 가미된 대문의 모습이 독특합니다.

 

  

바로 소설 속 현부자네 집으로 묘사된 집입니다.

 

  

태백산맥의 소설 속 장소들을 눈으로 따라가 봅니다.

 

  

집 뒤로 또 다른 가옥이 있었습니다.

 

  

앞의 설명대로라면 이곳은 제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밀양박씨라는 글귀가 흐릿하게 보입니다.

 

  

다른 한쪽은 잘 보이질 않았습니다.

 

  

주변이 아주 깔끔한 느낌을 주어 좋습니다.

 

  

이제 소설 속 장소들 중 시간이 되는 대로 찾아보려합니다.

 

  

벌교 터미널과 시내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