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의 가볼만한 곳, 백야 김좌진 장군을 찾아서 #2】

2015. 9. 8. 06:00여행지/충청남도

백야사에서 내려가는 곳에서 바라본 김좌진 장군 생가의 모습입니다.

 

 

사당을 참배 하니 시간이 되어 관리인이 사당 문을 잠갔기 때문에 발걸음이 바빠집니다.

 

 

생가까지 신속하게 돌아봐야 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왼쪽으로 보이는 곳이 백야기념관입니다.

 

 

기념관의 모습입니다.

 

 

기념관 벽에 이런 문양이 있었는데, 제 나름으로 삼족오가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정면에 장군의 흉상이 있습니다.

 

 

장군께서 공부하시던 책자들입니다. 명심보감, 연병실기, 전국책 등이 있었습니다.

 

 

교육을 위해 호명학교를 설립했고 지금도 갈산고등학교로 남아있답니다.

 

 

훗날 기증 받은 장군이 쓰시던 벼루입니다.

 

 

우리의 훌륭한 선조들은 문, 무에 겸했음을 알게 해주는 시입니다. 북로군정서 총사령관으로 활동하며 지은 시랍니다.

 

 

청산리대첩 전과표입니다. 실로 엄청난 대승입니다.

 

 

장군의 작은 동상입니다. ‘향조국진군(向祖國進軍)’ 이라 적혀있더군요.

 

 

달력입니다. 의병장 연기우란 분을 소개 하더군요. 보훈처에서 제작한 달력인데, 이런 것은 많이 제작해서 학교에 보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