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의 가볼만한 곳, 백야 김좌진 장군을 찾아서 #1】

2015. 9. 7. 06:00여행지/충청남도

만해 생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또 한분의 홍성의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만주벌판을 누비던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가 있습니다.

 

 

보기에도 아주 좋은 마을임이 느껴집니다.

 

 

장군의 유언이 너무나 처절함으로 파고듭니다.

 

 

주차장이 백야사가 있는 곳에 있기에, 사당부터 올라가봅니다.

 

 

사당의 정문인 화룡문으로 다가갑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청산문이 보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와룡제가 있습니다.

 

 

장군의 사당이라 그런지, ()자가 많이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사당의 중문인 청산문으로 다가갑니다.

 

 

청산문을 들어서면 바로 백야사가 보입니다.

 

 

장군의 존영을 뵙고 참배합니다.

 

 

내려가면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장군의 어릴 적부터 총사령관으로 무장독립운동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해방의 실천을 하는 모습입니다.

 

 

노비를 해방시키고 육군무관학교에 입학합니다.

 

 

또한 후진 양성을 위한 교육에 심혈을 기울입니다.

 

 

그리고 무장투쟁의 선봉에 서게 됩니다.

 

 

끝내 조국의 독립을 보지 못하셨지요, 장군의 높은 뜻 받들어야 하겠습니다.

 

 

장군의 기개가 저 푸른 솔에 담겨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늦어 저런 모습을 자세히 살피지 못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