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갯깍 주상절리와 동부해안선 따라가기】

2014. 7. 23. 06:00여행지/제주도

갯깍 주상절리가 있는 곳에 왔습니다.

 

 

이쪽에서 바라보니 마치 짐승이 머리를 박고 물을 먹는 모습 같기 도합니다.

 

 

시간이 없어 오늘은 멀리서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을 해야겠습니다.

 

 

해변의 바위는 바다에 도달한 용암의 최후를 바라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아름다움을 추억으로 간직하고 이곳을 떠납니다.

 

 

차로 해안도로 따라가면서 집사람에게 하나하나 담아보라고 하였습니다. 이곳은 대평포구의 모습입니다.

 

 

집사람이 걸었던 올레 길에서 만난 하얀 등대도 등장을 합니다.

 

 

이 비어바이크는 오늘도 쉬고 있습니다.

 

 

집사람 추억에 남은 올레 해안의 모습들을 차분하게 바라보며 지나갑니다.

 

 

하얀 등대를 유난히 좋아하네요.

 

 

위에서 바라보는 해안의 모습은 정말 좋습니다.

 

 

제주바다의 매력이 느껴지는 모습입니다.

 

 

바다를 끼고 가는 해변드라이브는 또 다른 묘미를 줍니다.

 

 

제주 바닷가에 가면 이런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물이 광장한 모습으로 솟아나고 있습니다.

 

 

이곳은 표선해변입니다.

 

 

고운 백사장이 아름답습니다.

 

 

전에도 집사람과 이곳으로 드라이브 왔던 곳이어서 또 다른 추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