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제주 조각공원】

2014. 7. 25. 06:00여행지/제주도

아침에 일어나 게스트하우스 주변에 있는 제주조각공원을 찾았습니다. 산방산을 옆에서 보니 이런 모습이더군요.

 

 

뒤쪽에 튀어나온 바위가 아주 특징적입니다.

 

 

조각공원을 천천히 돌아봅니다. 제주에서 보기 드문 화강암작품입니다.

 

 

간판과 조형물이 보입니다.

 

 

하늘을 떠받드는 모습 같기도 하고 춤사위 같기도 합니다.

 

 

숲속에도 조형물이 있어 보기 좋습니다.

 

 

천천히 바라보며 산책하기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나무가 시원한 모습을 하고 있으니 이 또한 좋습니다.

 

 

이렇게 입구로 가는 길도 감귤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역광으로 바라본 조각물도 근사합니다.

 

 

참 잘 익었습니다.

 

 

조용한 아침 이 길을 걷는 느낌이 상쾌합니다.

 

 

관리사무실입니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합니다.

입장료가 문제가 아니라 아직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해서 주변만 돌아보고 돌아가려합니다. 이건 제주의 말방아 입니다.

육지의 연자방아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돗통시 입니다. 제주의 화장실 겸 똥돼지 키우던 곳이지요.

 

 

제주고유의 초가집도 있습니다.

 

 

주변은 가볍게 산책하기 참 좋습니다.

 

 

다른 쪽으로 오니 매표소 안내판이 보입니다.

 

 

다시 한 번 산방산을 바라봅니다.

 

 

이른 아침의 산책은 하루의 시작에 활력을 줍니다.

집사람 일행의 올레 11코스 탐방을 위해 모슬포항 까지 태워다 주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