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들꽃수목원-4】

떠드랑 섬에 오니 그네가 있네요, 나무그늘엔 의자와 테이블도 있고.

 

 

집사람이 그네에 올라봅니다. 울렁증이 있는 사람이 그네는 괜찮은지.

 

 

 

 

강 넘어 품경을 담아봅니다.

 

 

몇 분이 루어낚시를 즐기고 있었는데. 차에가서 낚시대 가져올려다, 아내에게

핀잔을 들을것이 뻔해서 포기 했습니다. (포인트 좋은데)

 

 

이젠 되돌아 나옵니다.

 

 

마침 그늘에 있는 쉼터가 비어있어서 아내와 앉아 잠시 쉬어봅니다.

 

 

 

 

 

해질녁이나 새벽에 저기에 앉아 강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 하노라면 상당히

멋과 맛이 있겠구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아이는 한가로이 자기의 놀이에 몰두합니다.

 

 

약용식물이 심어져 있는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