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들꽃수목원-3】

대롱에 매달려 있는 것처럼 피어난 꽃, 커단란 키에 꽃도 많이 붙어있습니다.

 

 

숲속에 인형과 조각상이 들어있습니다.  배경삼아 기념사진 찍기에 좋습니다.

 

 

앉아서 멋진 사진을 찍도록 만들어놓은 집모양의 벤치 한쪽에 버려진 팜플릿.

 

 

빨간 목도리를 두른것 같은 꽃을 피운 모습입니다.

 

 

이름모를 들꽃도 이처럼 멋진 꽃과 싱그런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꽃들이 모여 하나의 송이를 구성하듯.

 

 

 

 

 

수련이 꽃망울을 틔우고 있습니다.

 

 

높다란 의자와 테이블, 그늘에 놓여있으면 더없이 좋으련만.

 

 

코끼리 공원, 넓은 잔디밭이있어 단체행사하기에 좋습니다.

저 한쪽에서 서울에서온 교회다니시는 분들이 행사하고 있더군요,

다 좋은데,  왜? 시끄러워야 하는건지.

 

 

저 흉물스런 아파트는 전국 어디를가도 저렇게 경관을 해치고있으니.

과연 몇십년이 흐르고난 뒤에 저 콘크리트 덩어리를 어찌 할려는지.

 

 

"천주교 양근성지" 

양근성지는 최초로의 신앙공동체가 형성되고, 전국으로 천주교가 퍼저나간 모태입니다.

많은 성도와 신자가 이곳 남한강변에서 참수되어 시신이 백사장에 버려진 우리나라

최초의 순교 성지입니다.

 

 

멀리 바라보이는 "양근 천주교 성지" "양근성당"

 

 

커다랗게 솟아있는 십자가가 순교성지임을 말해주는것 같습니다.

 

 

떠드랑 섬 가는 길입니다.

 

 

떠드랑 섬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