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부여의 가볼만한곳, 백제문화단지 -6】

2011. 6. 9. 10:13여행지/충청남도

사비궁과 능사를 둘러보고 얕트막한 언덕에 있는 제향루로 향합니다.

저 돌계단을 올라가면 제향루로 향하는 길이 나옵니다.

오른쪽 숯에 예쁜 꽃들이 잔뜩 피어있습니다.

 

 

정신 사나울(?) 정도로 많이 피어있습니다.

 

 

바늘꽃도 활짝 피어있습니다.

 

 

조금 언덕진 곳에 올라 능사의 옆모습을 담아봅니다.  건물로만 평한다면 궁궐 못지않은 규모입니다.

 

 

 목책과 자갈로 만들어 놓은 길을따라 차박차박, 차르르 차르르 소리를 내며 길을 오릅니다.

 

 

이번엔 사비궁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멀리 조양문 부터 천정문 천정전 등 사비궁의 모습이 보입니다.

 

 

길이 끝나는 곳에 제향루의 지붕이 모습을 들어냅니다.

 

 

제향루의 안내판이 우리부부를 반겨줍니다~~^^*

 

 

정면에는 사진을 찍을만한 공간이 없습니다.  24mm로 간신히 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