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부여의 가볼만한곳, 백제문화단지 -4】

2011. 6. 8. 13:31여행지/충청남도

이제 능사의 모습을 담아보려 합니다.

 조금 과장해서 땀이 비오듯 합니다.

능사의 입구인 대통문의 모습입니다.

 

 

왕실 사찰인 능사의 설명을 담고있습니다.

 

 

대통문을 지키는 목각 사천왕상입니다.

 

 

잡귀의 범접을 막는 사천왕이 양쪽에 서있습니다.

 

 

대통문을 지나면 능사오층목탑이 나옵니다.

일본 동경 관음사에 있는 목탑과 거의 같습니다. 

백제의 문화가 일본으로 전래된것을 확연히 느낄 수 있습니다.

 

 

건축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에 감탄해 마지 않을 수 없더군요.

 

 

부처님의 사리를 모셨다고 합니다.  높이 또한 38m나 된다고 하니...

 

 

5층목탑의 설계도면과 같습니다.

 

 

목탑의 중앙부 기둥엔 승천하는 용의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