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의 가볼만한 곳, 충청남도 4대사찰인 개심사 - 5】

2011. 6. 7. 13:32여행지/충청남도

명부전을 보고 돌아 나왔습니다.

 

 

중간에 저 계단을 밟고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서서히 개심사와 작별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범종각의 모습을 다시 한번 바라봅니다.

 

 

공양기와가 가지런히 담겨져 있습니다. 기와의 곡선이 알 듯 모를 듯 서로를 연결합니다.

 

 

배롱나무의 줄기는 가는 길을 알고있는지...

 

 

소풍나온 아이들은 계단에 쪼로곡 앉아 기념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작은연못위의 작은섬엔 소원빌기 동전이 잔뜩 쌓여있습니다.

 

 

여성들은 징그럽게 느끼기도 하는 배롱나무의 줄기는 부처님의 자비처럼 사방팔방으로 뻗어나갑니다.

 

 

단풍나무와 유사한 나무가 색이다른 모습으로 떠나려는 나그네를 배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