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주쿠(原宿)의 타케시타도리에 왔습니다. 동경에서 유명한 클레이프 가게가 있다고 합니다. 쇠고기덮밥?인가~~ 좌우지간 허기는 면해야 겠지요~~ 하라주쿠 역입니다. 풍선인형으로 입구를 장식해 놓았습니다. '국제교류'라 써있고 '창립팔십주년'이라고 써있는 사각 팻말을 들고 갑니다. 경찰이 선두에서 에스코트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아이들인것 같습니다. 밴드를 앞장세우고 가두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소학교'라 씌여진걸로 보아 초등학생들 입니다. 한적한 도로를 걸어봅니다. 하라주쿠의 거리를 걸으며 주위를 구경하고 있습니다. 일본식 가옥입니다. 일본가옥은 주거공간이 그다지 넓은편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조그마한 카페의 모습도 보입니다. 하라주쿠의 유명한 맛집 로켄다 에프 큐 (LOCANDA F.Q.)라는 프랑스 ..

크리스마스 트리를 뒤로하고 팔렛트타운을 떠납니다. 오다이바 야경 중에 레인보우브릿지를 제대로 담질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레인보우 브릿지는 파렛트타운에 있는 '씨사이드 몰' 에서 강변쪽으로 나오면 야외 휴식공간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다리의 모습이 가장 잘 보입니다. 삼각대가 없는경우, 난간에 카메라를 지지하고 찍을 수 있어 비교적 좋은 그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도쿄타워 도쿄타워는 오사카의 신문왕인'마에다 히사마치 (산케이 신문사, 후지TV 계열 KTV 사장 역임)에 의해 만들어진 전파탑으로써, 방송사업의 장래성에 눈을 두었던 마에다 히사미치가 각 방송사의 송신탑을 일체화시키는 구상에 의해 만들어지게 되었다. 정식명칭은 일본 전파탑이며 높이는 332.6m로서, 높이 324m의 프랑스 파리 에펠탑 보다 ..

비너스포트의 상징인 비너스분수입니다. 비너스상이 분수를 떠받치고 있습니다. 물에 많이 상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런모습 입니다. 이 분수는 시간에따라 조명의 색상이 바뀌게 되어있습니다. 바라보고 있으면 약간 몽환적 분위기를 느끼게 됩니다. 바비인형(Barbie)이 있습니다 케논500D에 세로글립 장착하고 셀카찍는 야돌이~~ 헤어스타일이 Japan으로 바뀌었네? 이곳은 도요타 자동차를 전시해 놓은 메가웹(Mega Web)입니다. 아무래도 여자는 자동차에 관심이 별로지요~~ 어둠이 내리고 대관람차를 타러 나왔습니다. 상징물 뒤편으로 매표소가 있습니다. 대관람차 탑승료가 900엔이군요~~ 대관람차 안에서 동경시내의 야경을 담았습니다. 손각대에 의존해서 움직이는 관람차 안에서 제법 괜찮게 찍었습니다. 오다이바 인..

시간대가 아직 한가한것 같습니다. 이곳 비너스포트는 저녁시간대에 오면 여성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물론 애인손에 이끌려 오는 남성들도 있습니다. 인공하늘의 색상을 보니 낯시간입니다. 밤시간이 되면 황혼이 물드는 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부직포로 뭘 만들어 놓은것 같기도 하고?~~~ 커다란 사람크기의 곰돌이인형이 옷을 입고 있습니다. '라메종 미엘 나미키' 인테리어소품 전문매장입니다. '곰돌이 푸' 인형입니다. 윗층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캔들형 샹들리에~~ '66식당' 입니다. 카레라이스, 오므라이스와 케익을 팔고있습니다. 우리 입맛에 무난한 오므라이스를 먹는것이 편하겠습니다. 가격? 중간가격인 900엔~~ 약 12,000원 됩니다. 스커트형 상들리에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맥주집~~ 다이어리와..

에비스 가든플레이스 샹들리에는 점등식도 한다고 하더군요. 평일 오전 시간대라 다소 한가합니다. 야돌이 여행파트너의 모습입니다. 유럽풍의 이 건물이 프랑스레스토랑 '죠엘 로비숑' 입니다. 런치메뉴 1만엔, 그것두 한달전 예약해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동경시민들이 삼삼오오 벤치에앉아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곳엔 벌써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보입니다. 전철을 타고 '오다이바'로 이동합니다~~ '오다이바' '팔랫트타운'으로 가는 입구에 있는 대관람차~~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동경하늘과 대관람차가 눈이 부시게 보입니다. '팔랫트타운' 입구 간판입니다. 정확한 용도는 모르지만 오다이바 상징조형물로 보여집니다~ '비너스포트'입니다. 여성들의 로망~~ 여성용품이 한 가득 있는곳. 2년전과..

동경 신주쿠에서 묶은 호텔입니다. 아침에 신주쿠 거리를 나섯습니다. 가게주인이 뭔가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진열장 앞 을 꾸미기 위해서 인가봅니다. 자전거가 즐비한 거리 이곳은 아마 자전거 주차장인것 같습니다. 박제 앵무새 네마리가 횟대에 앉아있습니다 Cou Cou샵~~ 300앤 샵 Cou Cou입니다. 개구리 왕눈이 장화~~ 빼놓을 수 없는 유혹 아이스크림~~ 에비스(혜비수 惠比壽)에 있는 '미츠코시'백화점 앞입니다. 레드카펫이 깔려있습니다. 정면에 유럽풍으로 보이는 건물이 프랑스 레스토랑인 '조엘로브숑'입니다. 런치메뉴가 1만엔정도 한답니다. '에비스 가든플레이스'입니다. '에스비 가든플레이스'로 가는 도중~~ 가든플레이스 중앙부 입니다~~ 가든플레이스에서 잠시휴식~~ 커다란 '샹들리에'가 달려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