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정모,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의 리솜오션캐슬 1박2일-8 (2011년 5월 28일)

2011. 5. 30. 16:55간이역

밝혀놓은 촛불에 추억이 타오릅니다.

 

 

특별한 시간이 이어지는 가운데에서~~^^*

 

 

음악소리가 방해(?)... 가까이 마주하고 대화를 나눕니다.

 

 

숙소에서 가져온 수박으로 목도 축여가면서...

 

 

기념케익에 만남의 세월을 상징하는 '36'이란 숫자의 초가 삐딱하게 꼿혀있습니다.

 

 

아내들도 잔을 부딛치면서 즐거움을 나눕니다~~^^*

 

 

잔뜩 기대를 하면서 기다리는건?

 

 

축하 샴페인~~

하지만 우리의 선총장은 리얼한 표정만을 남기고 결국은 실패를 했습니다.

무슨 샴페인을 따는 사람이 더 놀래면 어쩌자는 건지~~^^*

 

 

아쉬움 하나,

영현이가 따긴 땃지만...  압력의 부족으로 잠시흐르다 재차 뿜질에 나왔다는것...

후레쉬의 리차징 시간이 있어서 처음에 샴페인이 막 나오는 모습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영현이 역시 대단한 발결을 한듯한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어찌 되었건 개봉한 샴페인을 나눠서 축하의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오프너인 영현이가 잔에 따라 주고 있습니다.

 

 

 

 

샴페인과 생맥주가 번갈아가면서 빈잔을 채워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채원진 잔을 들어 건배를 합니다...   우정, 사랑, 모든 행복을 위해서......

 

 

시간의 감각을 뒤로하고 즐거운 시간에 의미를 둡니다.

 

 

조금지나 창희의 제안으로 라이브무대가 있는 윗쪽으로 이동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