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정모,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의 리솜오션캐슬 1박2일-3 (2011년 5월 28일)
2011. 5. 30. 12:21ㆍ간이역
오션캐슬의 시간이 서서히 붉은색으로 물들어갑니다.
해변도 어느덧 옷을 갈아입기 시작합니다.
여전히 식구들의 먹거리 요리에 여념이 없습니다.
선총장의 므흣한 미소뒤로 지는해는 나무가지 사이로 몸을 숨기고 있습니다.
아쉬움이 묻어나는 해변을 바라봅니다.
해걸음과 상관없이 열심히 해줍니다~~^^*
유리창에 비치는 해와 바다의 모습이 마치 옛날 입체사진을 보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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