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야생수목원 꽃무지 풀무지의 야생화들-4】

2011. 4. 20. 12:53접사를 해볼까?

각잡힌 갈잎에 붉은구슬이 담겨있습니다.

 

 

'새우난초'의 꽃은 마치 바닷속을 헤엄치는 모습입니다.

 

 

노랑나비라고 해도 좋을듯 하네요.

 

 

줄지어 피어있는 '금낭화'의 모습입니다..

 

 

꿀풀과에 속하는 '자란초'입니다. 강렬한 보랏빛에 노란 꽃술 두개가 마치 곤충의 더듬이나 눈 처럼 보입니다.

 

 

 '능수벗나무'의 순백의 꽃이 수줍은 처녀의 미소를 닮았습니다.

 

 

고사리의 새순은 저렇게 올라옵니다.

 

 

'동의나물'의 노란꽃이 봄날의 따사로움을 느끼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