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박물관, 서대문 자연사박물관-1

설연휴 마지막날, 늦은 아침을 먹고 오후에 동네에 위치한 서대문 자연사박물관을 구경하기 위해

집을 나서 천천히 걸어갑니다. 이 지하차도를 통과하면 삼거리가 나옵니다.

 

 

지하차도를 빠쟈나와 정면에 큐릭스가 보이고 왼쪽 멀리에 박물관건물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횡단보도를 건너 언덕길을 올라가면 됩니다. 큰길가에 세워놓은 안내판입니다.

 

 

이 길을 따라 조금 올라가면 박물관입니다.

 

 

박물관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박물관 건물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박물관 앞에는 어린이 놀이터가 있습니다.

공룡의 모습으로 만들어 놓은 미끄럼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기구입니다.

 

 

1층 홀 중앙에 커다란 공룡화석이 있습니다.

'티라노사우르스'와 맘먹는 크기의 육식공룡인 '아크로칸토사우르스'라고 합니다. 크기가 9m정도랍니다.

 

 

'파키리조두스'라는 물고기화석입니다. 2m크기가 작은 물고기라고 하니~~^^*

 

 

이 물고기화석은 '크시팍티누스'라고 합니다. 5.8m라니 상어나 고래만한 크기입니다.

 

 

이렇게 잡아보니 그나마 잡힙니다.

 

 

공룡의 머리쪽에서 담아보았습니다.

 

 

하늘을 날아다니던 '익룡'의 화석입니다.

 

 

이렇게 바라보니, 마치 커다란 물고기가 작은 물고기를 쫓아가는 모습처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