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여행 / 청송 한옥민예촌】

한옥민예촌이란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았습니다. 이 위치는 청송 솔빛정원입니다.

 

 

혹 이 나무도 주산지 왕버들이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내는 피곤해서 차에 있겠다고 해서 언덕 쪽으로 위에서 보기로 하고 돌아봅니다.

 

 

아무래도 이런 곳은 지대가 살짝 높은 곳에서 보면 좋습니다.

 

 

나무들이 있어 보여지는 대로 담아봅니다.

 

 

초가집들도 있어 더 정겹습니다.

 

 

지도에서 보니 교수댁, 주막, 정승댁, 대감댁 등이 나옵니다.

 

 

아주 잘 지어진 우리 한옥들입니다. 정식명칭은 『한바이소노한옥호텔&빌리지』입니다.

 

 

한옥호텔이니 내부는 현대식이겠지요.

 

 

이런 한옥숙박시설, 매력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담장도 잘 갖추고 있고 마당도 아주 넓습니다.

 

 

청송의 민속촌 이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고장 청송에 이런 멋진 숙박시설이 있었습니다.

 

 

가격대는 있겠지만, 이런 곳에서의 휴식은 특별함이 있겠지요.

 

 

언젠가 가족여행을 오게 된다면, 여기에 묵고 싶어집니다.

 

 

기와집에서 한번도 살아본 적이 없어서 막연한 기대감도 생깁니다.

 

 

어릴 적 추억을 소환하는 초가집이 너무 좋아 다시 담아봅니다.

 

 

어쩌면 앞으로 청송의 명소로 알려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소나무와 청송의 하늘을 뒤로 하고 다음 목적지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