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가 볼만한 곳 / 포항 해상스카이워크】

 

길 에서 이런 모습 만나면 멈추게 되지요.

 

 

깊이 있는 세월의 흔적을 느끼게 됩니다.

 

 

두호동 해녀의 집입니다. 방금 따온 미역이 있습니다.

 

 

북쪽으로 길을 잡아 도착한 곳은 포항 해상스카이워크입니다.

 

 

시내에서 떨어진 바다라 그런지 느낌도 달랐습니다.

 

 

전국에 해상구조물들이 제법 많이 생겼습니다.

 

 

여기도 그런 곳들 중 한 곳인데, 왠지 밋밋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원형 해상길에 약간의 단차를 주었는데, 아예 위에서 바라보는 느낌이 아니면, 단조롭습니다.

 

 

여름에 물놀이를 할 수 있게 해놓은 것은 괜찮아 보입니다.

 

 

평균 높이가 7m이기에, 뭔가 짜릿함을 느끼기에도 살짝 아쉽습니다.

 

 

맑은 바다를 볼 수 있는 것은 좋습니다.

 

 

그냥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 그런 느낌입니다.

 

 

북파랑길로 이어지는 곳으로 나가기로 합니다.

 

 

그 길에서 나오며 바라본 모습입니다.

 

 

북쪽으로 올라가며 칠포항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잠시 쉬면서 칠포바다를 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