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가 볼만한 곳 / 호미곶】

2023. 5. 12. 06:00여행지/경상북도

숙소가 포항시내에 있기에 먼 구룡포부터 해서 코스를 잡았습니다. 도착한 곳은 호미곶입니다.

 

 

축소판 상생의 손이 한쪽에 있더군요.

 

 

포스코의 작품인데, 빈 곳을 통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연오랑 새오녀상이 아주 큽니다.

 

 

상생의 왼손과 등대박물관의 하얀 등대가 보입니다.

 

 

바다에 있는 상생의 오른손을 조형물을 통해 바라봅니다.

 

 

해맞이 1번지 호미곶 바다를 이렇게 바라보니 좋습니다.

 

 

셀카봉있어도 햇빛 때문에 화면이 잘 안보이면 이렇게 찍힙니다.

 

 

아내는 저 손가락 끝에 갈매기 앉아있는 사진을 담고 싶다고 하지만, 마음대로 안 돼지요.

 

 

역시 바다에 오니 바람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자꾸만 바라보게 되는 상생의 손입니다.

 

 

바다 위 테크길 에서 만난 소년입니다.

 

 

이번엔 아내가 셀카봉 제대로 활용해서 호미곶의 추억을 남겨봅니다.

 

 

해가 길어지긴 했지만 좀 있으면 어두워질 것 같아 이런 모습을 담아봅니다.

 

 

도저히 이해 안 되는 것 들 중 하나, 2만명분 떡국을 끓일 수 있는 가마솥을 왜 만들까요?

 

 

새천년기념관은 이미 시간이 지나 문을 닫았습니다.

 

 

국립등대박물관도 이렇게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포항 돌문어, 불이 들어온다지만, 하필 맹독성 문어인 파란고리문어와 이리도 닮았는지 모르겠네요.